울산시, 인플루엔자 급증에 예방접종 당부

김계애 2023. 11. 14. 08: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인플루엔자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울산시가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질병관리청의 10월 넷째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 한자 천 명 당 32.6명 발생하며, 일주일전 18.8명에 비해 7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집단시설의 경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