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이 최고"…CU, 외국인 맞춤 '득템 시리즈'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는 이달 글로벌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식품들을 득템 시리즈로 순차 출시하며 PB 상품의 타겟층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U는 김 상품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선호도와 한국 1등 편의점 CU가 직접 만든 PB 득템 시리즈의 상품 경쟁력으로 외국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CU는 이달 글로벌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식품들을 득템 시리즈로 순차 출시하며 PB 상품의 타겟층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CU는 먼저 '김 득템(20입)'을 내놓는다. 기존 운영하던 김득템을 리뉴얼해 출시하는 상품으로, 초기 레시피에서 김의 함량을 늘려 더욱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CU는 '김부각 득템'도 선보인다. 우리나라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김에 찹쌀풀로 라이스페이퍼를 붙인 뒤 한번 더 튀겨내 김부각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특히 볶음 양파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해 튀김의 느끼한 맛을 덜고 '단짠단짠'한 맛의 중독성 있는 K-간식을 완성했다. 패키지에는 영어 상품명 병기와 함께 'Product of Korea'를 명시해 한국에서 직접 제조한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CU의 PB 상품들이 글로벌 현지 점포들의 전체 매출 중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CU는 올해 연말 김부각 득템의 수출을 타진해 내년 초부터 몽골과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CU는 김 상품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선호도와 한국 1등 편의점 CU가 직접 만든 PB 득템 시리즈의 상품 경쟁력으로 외국인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CU는 '맛밤 득템'(80g)도 출시한다. CU에서 운영하는 동일 중량의 맛밤 상품에 비해 35% 가량 저렴하며, 내달 진행되는 2+1 행사를 적용하면 1개 당 가격이 타상품의 1/3 수준까지 저렴해진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