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최고 8~14도

김래현 기자 2023. 11. 14.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14일 아침은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기온이 나타나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최고기온 11~17도)과 비슷하겠고, 내일(15일)까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고 전했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까진 전국 대부분 영하권
낮 서울·인천 10도…부산 14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한 시민이 파란하늘을 촬영하고 있다. 2023.11.12. km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화요일인 14일 아침은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기온이 나타나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최고기온 11~17도)과 비슷하겠고, 내일(15일)까지 일교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다"고 전했다.

단 아침까지는 기온이 영하권을 밑돌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4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