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미주 투어 성황 마무리 "큰 에너지와 사랑 받아"

황미현 기자 2023. 11. 14.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B6IX는 지난 3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저지시티, 애틀랜타,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6개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더 퓨쳐'(THE FUTURE)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비식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B6IX는 지난 3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저지시티, 애틀랜타,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6개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더 퓨쳐'(THE FUTURE)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공명'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AB6IX는 이어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루저'(LOSER)로 공연 초반부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프닝을 열고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AB6IX는 미주 투어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웨이트리스'(Weightless), '블레이즈'(BLAZE)로 팬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고 가창력이 돋보이는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파트.2'와 에너지 넘치는 '아인슈타인', '답을 줘'를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팬들은 공연 내내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고 이에 AB6IX는 팬들과 눈을 맞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뛰어난 무대 매너와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마지막 도시 LA 공연에서 "오늘 저희 미주 투어가 마무리되는 날"이라며 "팬분들이 마지막까지 이렇게 잘 즐겨주시니 더 아쉬움이 남는다,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가는 것 같다, 미국에서 공연을 하면서 정말 정말 큰 에너지와 사랑을 받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