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문 '쾅쾅'...경찰마저 위협하다 테이저건 제압

제주방송 신동원 2023. 11. 14.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마저 위협한 3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14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3일) 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한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밤 9시 10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문을 두드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흉기로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마저 위협한 3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14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3일) 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한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밤 9시 10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문을 두드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흉기로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자충격기(테이저건)을 사용해 A씨를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고, A씨는 현재 유치장에 구금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범행 이유, 범죄 전력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