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원 허당 매력 품고 JTBC '웰컴투 삼달리' 합류

황소영 기자 2023. 11. 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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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배우 양경원이 허당 매력으로 돌아온다.

양경원은 1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극 '웰컴투 삼달리'에 전대영 역으로 출연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신혜선(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지창욱(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양경원이 맡은 전대영은 신혜선의 언니인 신동미(진달) 전 남편이자 AS그룹의 대표로, 인간적이고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다.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살려내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양경원의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최근 tvN 새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유현보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양경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빅마우스' 등에서 활약했던 그가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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