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에서 진행된 바비 찰튼경 ‘장례식’…구단주 글래이저 부부와 텐 하흐 감독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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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찰튼경 장례식에 글래이저 가문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참석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4일(한국시간) '글레이저 부부와 텐 하흐 감독은 찰튼경의 장례식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찰튼경의 장례식은 14일 맨체스터 대성당에서 열렸다.
찰튼경은 영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1966 잉글랜드 월드컵을 우승한 잉글랜드의 상징적인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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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바비 찰튼경 장례식에 글래이저 가문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참석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4일(한국시간) ‘글레이저 부부와 텐 하흐 감독은 찰튼경의 장례식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찰튼경의 장례식은 14일 맨체스터 대성당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영국 윌리엄 왕자를 비롯해 알렉산더 세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등 축구계 관계자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알렉스 퍼거슨경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로이 킨 등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도 참석했다.
찰튼경은 영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1966 잉글랜드 월드컵을 우승한 잉글랜드의 상징적인 멤버이기도 하다. 찰튼경은 지난달 21일 세상을 떠났다. 맨유 소속으로는 17년 동안 758경기에 출전해 249골을 넣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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