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방시혁과 부부될 뻔…"'우결' 거절 후회"

공미나 2023. 11. 14.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우리 결혼했어요'으로 호흡을 맞출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콘텐츠 '슈취타' 22번째 에피소드 예고편에 등장해 "(방시혁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활 걸 그랬다"며 후회를 내비쳤다.

슈가는 "재밌는 소식을 들었다"며 엄정화가 방시혁 의장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할 뻔했다는 인연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콘텐츠 '슈취타' 출연 예고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왼쪽)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해 후회한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하이브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우리 결혼했어요'으로 호흡을 맞출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콘텐츠 '슈취타' 22번째 에피소드 예고편에 등장해 "(방시혁과) '우리 결혼했어요'를 활 걸 그랬다"며 후회를 내비쳤다.

슈가는 "재밌는 소식을 들었다"며 엄정화가 방시혁 의장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할 뻔했다는 인연을 언급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연예인들의 가상 결혼 생활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208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됐다.

이에 엄정화는 "방시혁 씨를 처음 봤다. 너무 후회한다"며 "(출연했다면) 내가 지금 하이브 소속일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올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달 11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