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이틀간 이어지는 '헤이즈 시티' 콘서트

헤이즈

헤이즈(Heize)가 올 겨울을 하얗게 칠한다.

헤이즈는 13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2023 Heize City Last Winter)' 콘서트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정면을 바라보며 강렬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헤이즈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빛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시크함과 묘한 매력을 오가는 헤이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한층 더 성숙해진 헤이즈의 매력이 연말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헤이즈는 다음달 신보 발매와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헤이즈는 지난해 연말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기에 올해는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