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아는형님’ 출연하고 싶은데 못 나오게 해..이상민 있어도 출연할 수 있어”(‘꽃밭병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영이 쿨한 면모를 뽐냈다.
영상 속 이혜영은 김희철에게 "최근에 들은 남 예기 중에 가장 핫한 얘기 혹시 있나?"고 물었고, 김희철은 "최근에 누나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되게 따뜻한 말을 해준 걸 받았다"며 전남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던 이혜영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난 나가고 싶은데 거기서 못 나오게 하던데?"라며 "(영상편지에 대한) 답장 기대한다고 전해달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혜영이 쿨한 면모를 뽐냈다.
13일 ‘찹찹 ChopChop’에는 ‘김희철, 절대 안전 남사친의 아이콘, 하지만 오버로크 치고싶은 주댕이 | 꽃밭병동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혜영은 김희철에게 “최근에 들은 남 예기 중에 가장 핫한 얘기 혹시 있나?”고 물었고, 김희철은 “최근에 누나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되게 따뜻한 말을 해준 걸 받았다”며 전남편 이상민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던 이혜영을 언급했다.
김희철은 “당사자분을 만나서 ‘형 이거 봤어?’ 이랬더니 ‘못 봤어’ 이러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이 출연 중인 ‘아는 형님’에 이혜영이 출연하고 싶었던 걸 기억했다.
이혜영은 “난 나가고 싶은데 거기서 못 나오게 하던데?”라며 “(영상편지에 대한) 답장 기대한다고 전해달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분이 아프거나 해외 출장을 가거나 무슨 일 생겨서 공석이 되면 나 나가도 되지 않아?”라고 물으며 “나 한번 나가고 싶다. 왜냐면 거기 나오신 분들 다 너무 좋아서. 난 있어도 나갈 수 있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이 불편해할까 봐”라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영, 폐암 투병 중 고생한 ♥남편에 유쾌한 인사 “어쩌라구”
- ‘52세’ 김승수, 연하女와 소개팅..“청순하고 전문성 있어”(‘미우새’)
- ‘연예계 대표 커플’ 류준열·혜리, 7년 열애 마침표 “결별 맞다”[공식]
- 정찬성 “벌 만큼 벌었다.. 방송이 더 돈 되지만 욕심 없어”→“유일한 은인은 박재범”
-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신혼여행 동행..커플룩 입고 더블데이트(‘행복해다홍’)
- ‘29년을 기다렸다’ LG, 1패 후 4연승으로 대망의 우승!...팬들도 “무적LG” 목놓아 외쳤다 [KS5]
- ♥이상화에 잘 보이려? 강남, 피부과 시술 고백 “주사 맞았더니 멍 들어.. 살도 빠졌다”
- 서정희, 故 서세원과 이혼 8년만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설
- 지드래곤 “과도한 몸동작X어눌한 말투=마약? 30년간 연예계 생활해 왔는데…” 경찰까지 감싼
- 김숙, 5년째 내 집 같은 아늑한 캠핑 장박지 공개.. 더블 침대-소파-조명까지 없는 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