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 자산재평가로 345억 차액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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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자산재평가로 345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평가로 누리플랜의 자산 가치는 상반기 연결 기준 1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상승했다.
지난 10월 누리플랜은 공시를 통해 본사가 위치한 김포의 토지 및 건물, 안산과 성남에 위치한 누리플랜 및 자회사 누리온의 토지 및 건물, 천안에 위치한 자회사 유니슨에이치케이알의 토지 및 건물의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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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자산재평가로 345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평가로 누리플랜의 자산 가치는 상반기 연결 기준 1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상승했다.
지난 10월 누리플랜은 공시를 통해 본사가 위치한 김포의 토지 및 건물, 안산과 성남에 위치한 누리플랜 및 자회사 누리온의 토지 및 건물, 천안에 위치한 자회사 유니슨에이치케이알의 토지 및 건물의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플랜은 도시경관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기환경 개선, 플랜트,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회사 누리온은 업계 처음으로 도로용 LED 조명에 제어장치를 부착해 고효율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공공 조달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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