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 없는 현대모비스, 박무빈+아시아쿼터=도약[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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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멀리 보고 있다.
서명진의 시즌아웃으로 앞선에 균열이 생겼지만, 신인 가드 박무빈의 복귀와 아시아쿼터 가드 합류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KBL 컵대회 이후 박무빈을 발목 부상으로 잃었다.
아시아쿼터로 데려올 필리핀 출신 선수 합류 시점은 정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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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멀리 보고 있다. 서명진의 시즌아웃으로 앞선에 균열이 생겼지만, 신인 가드 박무빈의 복귀와 아시아쿼터 가드 합류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KBL 컵대회 이후 박무빈을 발목 부상으로 잃었다. 시즌 초반 서명진까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가드 2명이 부상악재를 만났다. 김태완과 김지완, 이우석이 있지만 저마다 장·단점이 뚜렷하다.
교통정리까지 필요해 보였던 가드진이었지만, 잇따른 부상악재로 가용자원을 고민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조급해하지 않고 순리대로 가려고 한다. 조 감독은 “지금은 어렵지만 (박)무빈이가 돌아오고, 아시아쿼터 선수가 오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무빈은 현재 깁스를 푼 상태다. 체력을 끌어 올리고 D리그 경기에서 점검을 받고 뛸 가능성이 높다. 박무빈이 뛰면 리딩에 대한 아쉬움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시아쿼터로 데려올 필리핀 출신 선수 합류 시점은 정해지진 않았다. 선수의 자국 리그가 끝나야 올 수 있다는 현대모비스의 설명이다. 12월 중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정상 전력이 아님에도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불안요소를 극복해가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더 강해질 일만 남았다. iaspire@sportsse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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