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YG엔터테인먼트, 더 반영할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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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이제 더 반영할 우려도 없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8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8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 "현재 주가에 반영된 리스크 요인은 아티스트 이탈(실적 불확실성), 인적 리스크(투자심리 악화), 중국 팬클럽 공동구매 둔화(성장 정체) 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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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이제 더 반영할 우려도 없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8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8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 "현재 주가에 반영된 리스크 요인은 아티스트 이탈(실적 불확실성), 인적 리스크(투자심리 악화), 중국 팬클럽 공동구매 둔화(성장 정체)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터 사업자에 잠재된 거의 모든 우려 요인이 반영된 만큼 주가 업사이드만 남았다"면서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공시가 가져올 불확실성 해소와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트ㅡ레저의 일본 중심 실적 성장세에 주목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블랙핑크 재계약의 경우, 분기보고서 내 주요계약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팬클럽 공동구매 우려도 불필요하다. 상반기 발매된 지수 솔로에서 확인했듯 블랙핑크 앨범 중국 수요는 팬클럽 공동구매보다 개인구매 중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440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8회에 트레저 신보 흥행 영향"이라며 "다만 월드투어 관련 잔여 비용이 일시 반영된 탓에 예상대로 마진은 일시 저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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