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면온 영하 7.6도…강원 영서·산간 아침 곳곳 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아침 평창 면온의 최저기온이 -7.6도로 집계되는 등 강원 주요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면서 추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까지 집계된 도내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영서의 경우 면온(평창) -7.6도, 사내(화천) -7.4도, 서석(홍천) -7.3도, 마현(철원) -6.8도, 안흥(횡성) -6.8도, 신림(원주) -6.0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4일 아침 평창 면온의 최저기온이 -7.6도로 집계되는 등 강원 주요지역이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면서 추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까지 집계된 도내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영서의 경우 면온(평창) -7.6도, 사내(화천) -7.4도, 서석(홍천) -7.3도, 마현(철원) -6.8도, 안흥(횡성) -6.8도, 신림(원주) -6.0도다.
산간의 경우 내면(홍천) -7.4도, 향로봉 -6.3도, 하장(삼척) -5.8도, 대관령 -4.6도, 서화(인제) -4.6도, 설악산 -4.5도로 집계됐다.
영동의 경우 주문진(강릉) -2.7도, 원덕(삼척) -1.1도, 청호(속초) 2.0도, 간성(고성) 4.1도, 동해 4.1 도, 양양 4.8도로 나타났다.
영하의 기온을 기록한 곳은 당분간 아침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다.
낮엔 기온이 올라 평년(최고기온 8~14도)과 비슷하겠다. 영서와 산간은 10도 내외, 영동은 13도 내외로 예상되는 등 하루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수 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