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변에 돌무더기 방치… '무인도의 디바' 민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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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주연의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측이 민폐 촬영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앞서 '무인도의 디바'는 제주 황우치해변에서 허가없이 촬영 후 돌을 무더기로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Mr. 플랑크톤'은 음식 용기, 생수통, 담배 꽁초, 콘티, 촬영 관련 자료 등의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고 떠나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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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tvN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시민분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고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에 주민 및 관계 기관에 촬영 사실을 설명하고 촬영하였으나 진행 및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사과했다.
tvN '무인도의 디바'는 초긍정 강철멘탈 서목하(박은빈 분)와 초예민 유리멘탈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의 재기를 향한 차트 역주행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등이 출연한다. 앞서 '무인도의 디바'는 제주 황우치해변에서 허가없이 촬영 후 돌을 무더기로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쓰레기 무단 투기, 길 막기 등의 '민폐 촬영' 논란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Mr. 플랑크톤'은 음식 용기, 생수통, 담배 꽁초, 콘티, 촬영 관련 자료 등의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고 떠나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폭싹 속았수다',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 '솔로지옥3', 웹예능 '전과자' 등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민폐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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