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밀리는 호날두... 케인, “메시와 함께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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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같이 뛰고 싶은 선수를 밝혔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이 프로 선수 시절 가장 함께 뛰고 싶었던 선수 한 명을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메시가 도움 몇 개는 해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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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해리 케인이 같이 뛰고 싶은 선수를 밝혔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이 프로 선수 시절 가장 함께 뛰고 싶었던 선수 한 명을 꼽았다”라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다. 토트넘의 간판 해리 케인은 8월 11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는 독일 축구의 최고 스타들과 팀 동료가 되었다.
그는 이전에 함께 뛰었던 선수들로 구성된 드림팀에 대한 질문에서 선수들을 선정했었다. 케인의 새로운 바이에른 뮌헨 동료들이 케인의 라인업에 포함되기는 아직 이르지만,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스타들이 섞여 있었다.
케인은 "소니(손흥민)와 가레스 베일이 두 명의 공격수가 될 것이며 웨인 루니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골키퍼는 조 하트가 맡을 것인데, 그동안 훌륭한 골키퍼들과 함께 뛰었기 때문이다. 수비 측면에서는 운 좋게도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나는 매과이어를 수비수로 기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미드필더로는 주드 벨링엄이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델레 알리도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너무 많은 선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벤치에 몇 명의 선수를 둘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그는 이번에 ESPN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뛰고 싶었던 선수를 골랐다. 케인은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메시가 도움 몇 개는 해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케인은 팀 동료 투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메시를 선택했을지 모르지만, ESPN과의 인터뷰에서 두 선수 모두 세계 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 위한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밝혔다.
케인은 “두 선수가 해온 일을 생각해 보면 20대 때와 마찬가지로 30대에도 여전히 훌륭한 선수들이다.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나도 몸만 잘 관리하고 정신력만 바르게 유지한다면 얼마든지 최고 수준의 선수로 활약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 게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인 두 선수가 여전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라고 말하며 마무리 지었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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