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포인트 행진' 황희찬, '울버햄튼 10월의 선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에서 맹활약하는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구단이 주는 '10월의 선수' 상을 받았습니다.
황희찬은 10월의 선수 투표에서 페드루 네투, 크레이그 도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울버햄튼 구단은 전했습니다.
A매치 기간이 포함돼 EPL 3경기가 열린 10월 황희찬은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울버햄튼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에서 맹활약하는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구단이 주는 '10월의 선수' 상을 받았습니다.
황희찬은 10월의 선수 투표에서 페드루 네투, 크레이그 도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울버햄튼 구단은 전했습니다.
A매치 기간이 포함돼 EPL 3경기가 열린 10월 황희찬은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울버햄튼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애스턴 빌라와 8라운드에서 리그 5호 골을 터뜨려 팀이 1대 1로 비기는 데 앞장섰고, 본머스와의 9라운드에선 칼라이지치의 결승골 때 도움을 기록해 2대 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뉴캐슬과 10라운드에서는 다시 골을 터뜨려 2대 2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이 골은 황희찬의 이번 시즌 리그 6번째 골로, 2021-2022시즌 EPL 입성 이후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LG 29년 만의 우승에 팬 아닌데 기대…29 두고 나온 말
- 이미 한국 추월했다…"값싸게? 선택받아야" 달라진 일본 (풀영상)
- 너도나도 맨발로 '꾹꾹'…"자제해달라" 현수막 내건 이유
- 주검 된 가족들 앞에서 "이건 대학살"…통곡의 가자지구
- "왜 무시?" 건물주 살해…주차관리인 숨겨준 남성도 체포
- 한 번만 찔러도 흐물흐물…"재사용 금지" 주삿바늘 등장
- 가격은 같은데 "묘하게 가볍네?"…인플레 속 이런 꼼수
- '주 52시간' 일부만 유연화…"최대 60시간 논의될 듯"
- 진단만 빨랐어도…시기 놓쳐 막대한 병원비 짓눌린다
- 장제원 "서울 가지 않겠다" 외치자…인요한 "매 좀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