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등 5개 부문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5개 부문에 8명 수상으로 우수 농업인 양성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는 WTO 출범에 따른 시장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 격려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농어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경영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5개 부문에 8명 수상으로 우수 농업인 양성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경상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는 WTO 출범에 따른 시장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 격려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농어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경영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경남도내 전체 수상자 48명 중 진주시는 8명으로 ▲대통령 표창 김진식 ▲국무총리 표창 이인호 ▲ 경남도지사 표창 이쌍용·하진수·이병동 ▲자랑스런농어업인상 자립경영부문 김성식 ▲자랑스런농어업인상 농업신인부문 이명규 ▲경남우수브랜드쌀 대상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박윤철씨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1992년 제1회 경상남도 자랑스런 농업인 발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5명의 우수 농업인을 발굴하는 등 미래농업의 선도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