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트로피 들어 올린 조코비치

민경찬 2023. 11. 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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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중 연말 세계랭킹 1위 트로피를 받아 들어 올리고 있다.

조코비치는 전날 조별리그 첫 경기 홀게르 루네(8위·덴마크)를 물리치면서 통산 8번째 연말 랭킹 1위를 확정했고 남녀 최초로 400주 동안 세계 1위를 지키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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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중 연말 세계랭킹 1위 트로피를 받아 들어 올리고 있다. 조코비치는 전날 조별리그 첫 경기 홀게르 루네(8위·덴마크)를 물리치면서 통산 8번째 연말 랭킹 1위를 확정했고 남녀 최초로 400주 동안 세계 1위를 지키는 기록을 세웠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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