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라이브투데이1부
■ 출근길 초겨울 기온…낮부터는 추위 풀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를 비롯해 내륙과 산지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오후부터 누그러져 낮부터는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 미국 신용전망 하향에도…뉴욕증시 혼조 마감
지난주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16% 상승한 반면, S&P 500지수는 0.08% 내렸고, 나스닥지수도 0.22%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주 52시간 일부 업종 완화…한국노총 대화 복귀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 틀은 유지하면서,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는 이를 유연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세부 내용은 노사 협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는데, 한국노총은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 여 혁신위, 험지출마 무반응에 조기해산 검토
당 중진들에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권고했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조기 해산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위 관계자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활동을 종료하자는 대화가 오고 간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지드래곤 단독 인터뷰…"마약 안 했다"
연합뉴스TV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지드래곤은 결코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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