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콜 파머-리코 루이스-에즈리 콘사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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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파머, 리코 루이스, 에즈리 콘사가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 데뷔 기회를 잡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즈리 콘사, 콜 파머, 리코 루이스가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차출됐다"고 밝혔다.
세 선수 모두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팀 출신이지만 성인 국가대표 A매치는 치르지 않은 신예다.
지난 3월 만 18세 나이에 U-21 국가대표로 데뷔한 루이스는 8개월 만에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월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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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콜 파머, 리코 루이스, 에즈리 콘사가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 데뷔 기회를 잡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즈리 콘사, 콜 파머, 리코 루이스가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차출됐다"고 밝혔다.
제임스 메디슨, 루이스 덩크, 칼럼 윌슨이 부상으로 이탈함에 따라 발탁된 대체 선수다.
세 선수 모두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팀 출신이지만 성인 국가대표 A매치는 치르지 않은 신예다.
첼시 공격수 파머는 지난 2022년 U-21 유로 우승 멤버로 U-15 대표팀부터 차근차근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급 유망주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파머는 주전으로 올라서 리그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 수비수 루이스는 역시 U-16 대표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지난 3월 만 18세 나이에 U-21 국가대표로 데뷔한 루이스는 8개월 만에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월반했다.
아스톤 빌라 수비수 콘사는 지난 2017년 한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 우승 멤버였으며 U-21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자료사진=콜 파머, 리코 루이스, 에즈리 콘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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