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원순환시설 불 14시간만에 완진…3억원 재산 피해

송보현 기자 2023. 11. 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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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52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4시간만에 완전 진압됐다.

소방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개 동(1100㎡)과 30여톤가량의 합성수지 폐기물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14일 오전 5시 18분쯤 불을 완전 진압했다"며 "폐기물 등 시설 전체에 불이 붙어 완진까지 장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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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양산 자원순환시설 화재 (경남소방본부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13일 오후 2시 52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4시간만에 완전 진압됐다.

소방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개 동(1100㎡)과 30여톤가량의 합성수지 폐기물 등이 불에 탔다.

소방은 약 3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은 “14일 오전 5시 18분쯤 불을 완전 진압했다”며 “폐기물 등 시설 전체에 불이 붙어 완진까지 장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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