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말다툼 20대 여성, 오피스텔 16층서 극단적 선택
이로원 2023. 11. 14.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친구와 언쟁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숨졌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오전 11시 17분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은 후 출동했을 때 A(20) 씨는 이미 오피스텔 16층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A씨를 상대로 한 폭행 혐의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극단적 선택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닥 밑에 지하실"…카카오, 실질적 '매도리포트'까지 나왔다
- '저금리 터널' 나오니 칼바람이…주담대 3년 고정형 '곡소리'
- “한남 20명 찌른다” 살인예고 여성의 최후…“매일 울며 반성”
- 여고생 집단 성폭행하고 “무죄받자”던 고등학생 구속 [그해 오늘]
- 전청조 ‘광복절 특사’ 였다…풀려나자마자 또 사기
- TSMC 게 섰거라…삼성, 첨단 패키징 'FOWLP' 납품 돌입[뉴스쏙]
- 전세 DSR 규제 움직임에…서민·청년층 "어떻게 살라고"
- 클린스만 감독 "18살 이강인, K리그였다면 출전기회 있었겠나"...韓 축구 작심 비판
- 'D to D','탈LG 효과' 오명썼던 LG트윈스, 드디어 명예회복
- 고 구본무 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 주인공은 '캡틴' 오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