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우호협력 1주년 기념 음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1주년 기념 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부산시-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1주년을 기념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도시는 지난해 9월 14일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및 '2022 부산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알마티 방문을 계기로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1주년 기념 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부산시-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1주년을 기념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 내 최대 도시로 1929년부터 1997년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였다. 고려인 동포가 약 11만 명 거주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류의 인기가 가장 큰 지역이다.
양 도시는 지난해 9월 14일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및 ‘2022 부산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알마티 방문을 계기로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알마티시를 대표하는 카자흐스탄 '사즈겐 사지'(Sazgen-Sazy) 민속 실내악단과 부산시를 대표하는 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 출연해 도시간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참가 신청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