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받아들일 때 진짜 행복 온다'. '두 아이 엄마' 박한별, 청초 미모 여전

이정혁 2023. 11. 14.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행을 받아들일 때 진짜 행복이 온다.'

오랜 침묵을 깨고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박한별이 읽고 있는 책이 눈길을 끈다.

13일 박한별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편하게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박한별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불행을 받아들일 때 진짜 행복이 온다.'

오랜 침묵을 깨고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박한별이 읽고 있는 책이 눈길을 끈다.

13일 박한별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편하게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박한별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가운데 박한별이 읽고 있는 책은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제 아무리 요란한 태풍도 결국 지나가듯 삶의 시련 역시 순간' '인생이란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란 문구 등을 담고 있는 삶의 지혜에 대한 에세이다.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 연루 이후 4년여 방송계를 떠나 있는 박한별의 상황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풀이될 수 있다는 점에서 책 제목 등이 예사롭지 않아보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제주도로 이사했다.

큰 아들 출산 후 1년 만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복귀에 성공했으나, 방송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로 최근 유튜브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