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사날 목표주가 2.4만→2.25만-키움
강구귀 2023. 11. 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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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4일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낮췄다.
한국전력의 3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으로 2021년 1분기 5716억원 이후 10개분기만에 영업흑자전환에 성공한 소식이 나온 후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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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분기만에 흑자전환..9월 이후 석탄가격 반등 반영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14일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낮췄다. 한국전력의 3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으로 2021년 1분기 5716억원 이후 10개분기만에 영업흑자전환에 성공한 소식이 나온 후 의견이다.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14일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낮췄다. 한국전력의 3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으로 2021년 1분기 5716억원 이후 10개분기만에 영업흑자전환에 성공한 소식이 나온 후 의견이다.
이종형 연구원은 "2022년 2분기부터 시작된 누적된 전기요금 인상과 러-우 전쟁직후 급등했던 에너지가격의 하향안정, 더이상 악화되어서는 안되는 한국전력의 재무구조 부담을 감안하면 2024년은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달성이 확실시된다"며 "내년에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뚜렷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하지만 9월이후 석탄가격 반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국제 유가가 6월을 저점으로 9월까지 단기적으로 반등하면서 이에 후행하는 LNG가격과 SMP가 4분기 일시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전력 판매량 감소와 기저발전 이용률 하락으로 3분기대비 비용구조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부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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