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기온 평년 이하…경남엔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권용휘 기자 2023. 11. 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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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4일 아침 부산, 울산, 경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부산 3.9도, 울산 3.3도, 창원 2.8도, 밀양 -1.7도, 창녕 -1.8도, 통영 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4도, 경남 12∼1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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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4일 아침 부산, 울산, 경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부산과 울산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부산 3.9도, 울산 3.3도, 창원 2.8도, 밀양 -1.7도, 창녕 -1.8도, 통영 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4도, 경남 12∼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모레 낮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농작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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