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추가 임시예산안 '불투명'…결국 美 셧다운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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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강진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는 CPI 발표와 임시예산안 시한, 미중 정상회담까지..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4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CPI 대기·셧다운 경계감에 보합권 혼조
- 4400선 돌파한 S&P500 지수 '방향성 탐색' 구간
- 무디스 신용전망 하향 충격 미미…美 국채금리 혼조
-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임박…재판매 1년간 금지약관
- 엔비디아, 차세대 AI 칩 'H200' 공개…"속도 두 배"
- 'H200' 내년 2분기 본격 출시…AMD 제품과 경쟁
- 보잉,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수주 소식에 4% 강세
- 타이슨 푸드, 예상 밑돈 분기 매출에 2% 이상 하락
- 마이크론, 中 반도체 YMTC의 특허 소송에 소폭 하락
- 애플·알파벳·MS 등 주요 기술주 일제히 하락 마감
- 美 셧다운 가능성·CPI·미중 정상회담 등 이벤트 대기
- 무디스, 美 신용전망 하향에 국채금리·달러화 촉각
- 연준 통화정책 행보에 영향 미칠 수 있는 CPI 대기
- 인플레 둔화 확인 시 '긴축 종료' 기대 한층 강화
- 10월 CPI 상승률 전월비 0.1%·전년비 3.3% 전망
- 모건스탠리 "내년 6월까지 금리인하 예상 안 해"
- S&P500 연말 전망치 4500으로 상향…골드만 "횡보"
- 골드만 "시장은 이미 연착륙 반영…주가 상방 제한"
- 리사 쿡·필립 제퍼슨·로레타 메스터 등 발언 예정
- "필요시 금리 올리겠다" 파월 메시지와 비슷할 듯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동결 가능성 85% 이상
- 홈디포·월마트·타깃 실적 대기…美 소비 상황 가늠
- 美 10월 소매판매 0.1% 감소 예상…"큰 폭 감소"
- 10월부터 재개된 학자금 대출 상환 여파도 확인 가능
Q.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시예산안 시효가 나흘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여야 간 협상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현실화되는 걸까요?
- 무디스, 美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의회 양극화 탓"
- 17일 임시예산안 기한…셧다운 리스크 재발 가능성
- 존슨 하원의장, 삭감 없는 2단계 임시예산안 제안
- 프리덤 코커스 소속인 로이 의원 "100% 반대한다"
- 美 하원 공화당 강경파 최소 5명 반대 의사 밝혀
- 하원 공화 221석·민주 212석…5명 이탈 시 처리 불가
- 민주당과 손잡아야 처리 가능…협업 땐 '후폭풍' 우려
- 존슨 의장, 14일 2단계 임시예산안 하원 표결 부칠 것
- 과거 50년간 20여 차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 발생
- 최근 셧다운 2018년 12월, 역대 최장 34일간 지속
- 과거 셧다운 기간 美증시 약세…직전엔 15% 급락
- 2013년 10월 오바마 행정부 당시 고점대비 10%↓
- 고금리 상태 장기화 국면, 부정적 변수에 크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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