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양식어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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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14일 국내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식어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식어업 소득 비과세 확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선 양식어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굴수하식수협 조합은 당정에 양식어업 비과세 확대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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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당정이 14일 국내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식어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식어업 소득 비과세 확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선 양식어업 소득 비과세 범위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행법에서 양식어업은 농어가부업 소득으로 적용, 어로어업보다 낮은 3000만원까지만 비과세 혜택이 있다.
간담회에서 굴수하식수협 조합은 당정에 양식어업 비과세 확대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당에선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달곤 제2정조위원장 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류성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가 참석한다.
정부에선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조만희 기재부 소득법인세국장,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이, 민간에선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김규옥 감사위원장, 지홍태 굴수하식수협 조합장이 참여한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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