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야구 여파인가…자체 최저 '3.5%'

서지현 기자 2023. 11. 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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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5회는 3.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9%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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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시청률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혼례대첩'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5회는 3.5%(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9%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됐다. 그러나 정순덕은 심정우가 아들 조근석(김시우)의 스승임을 알게 되며 서로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났다.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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