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스마트가든 설치로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안지율 기자 2023. 11. 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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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군민의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으로 우포늪 생태관 등 7개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생활 SOC 및 산업단지 개선 협업사업의 하나로 일부 공공시설 등 유휴공간 안에 정원을 조성, 실내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정화로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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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스마트가든 조성 모습.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민의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으로 우포늪 생태관 등 7개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생활 SOC 및 산업단지 개선 협업사업의 하나로 일부 공공시설 등 유휴공간 안에 정원을 조성, 실내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정화로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가든은 자동 관리 시스템으로 식물 등의 성장·관리가 유지관리 된다. 사무실 등 공간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심신 안정을 취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가든의 설치를 지속해서 추진해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을 심어 주고, 방문객들에게는 건물 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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