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니라고?…남궁민, 복근 美쳤다 '깜짝 공개'
이승록 기자 2023. 11. 14. 07:0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남궁민이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남궁민은 최근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면서 "그러나 당분간 쇠질은 안할래요"라고 적고 영상을 대중에 공유했다.
남궁민의 의상 등에 미루어 짐작했을 때 MBC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 대기 중으로 보인다.
대기 시간에 잠깐 틈을 내 운동 중인 모습인데, 상의를 풀어헤친 채 거울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남궁민이다. 무엇보다 마치 CG를 보는 듯한 남궁민의 선명하고 완벽한 복근이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근육질 몸매를 위해 평소 남궁민이 얼마나 노력하고 땀흘렸을지 짐작할 수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몸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박수를 부른다.
한편, 남궁민은 '연인'에서 이장현 역을 맡아 열연하며 드라마 인기를 이끌고 있다. '연인'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종영이 임박한 가운데, 극 중 이장현과 유길채(안은진)의 사랑과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남궁민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올해 MBC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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