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4승 임진희, 세계 랭킹 40위로 1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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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는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2위보다 12계단이 오른 40위가 됐습니다.
임진희는 지난 주말 강원도 춘천에서 끝난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만 4승을 거뒀습니다.
올해 8월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부는 10월 말에 인뤄닝(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약 2주 만에 다시 세계 1위가 됐습니다.
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유해란은 지난주 27위보다 2계단 밀린 29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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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23시즌에만 4승을 쓸어 담은 임진희 선수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로 올라섰습니다.
임진희는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2위보다 12계단이 오른 40위가 됐습니다.
임진희는 지난 주말 강원도 춘천에서 끝난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만 4승을 거뒀습니다.
2023시즌 최종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임진희는 이후 인터뷰에서 미국 무대 진출과 세계 1위에 대한 목표를 밝혔습니다.
KLPGA 투어 소속 선수로는 30위 박민지, 34위 이예원, 38위 김수지에 이어 네 번째 순위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아니카 드리븐에서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올해 8월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부는 10월 말에 인뤄닝(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가 약 2주 만에 다시 세계 1위가 됐습니다.
고진영이 4위, 김효주 7위, 신지애 15위를 기록했습니다.
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유해란은 지난주 27위보다 2계단 밀린 29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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