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하로 ‘뚝’…낮부터 따뜻해져 최고 8∼14도

김민소 기자 2023. 11. 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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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4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밑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세게 불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3도, 인천 0.5도, 수원 -1.9도, 춘천 -4.7도, 강릉 5.9도, 청주 2.5도, 대전 0.0도, 전주 3.2도, 광주 4.3도, 제주 10.3도, 대구 3.5도, 부산 3.9도, 울산 3.3도, 창원 2.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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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4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밑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세게 불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두꺼운 복장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청계광장을 지나고 있다./연합뉴스

낮부터는 따뜻해질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이다.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3도, 인천 0.5도, 수원 -1.9도, 춘천 -4.7도, 강릉 5.9도, 청주 2.5도, 대전 0.0도, 전주 3.2도, 광주 4.3도, 제주 10.3도, 대구 3.5도, 부산 3.9도, 울산 3.3도, 창원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과 부산·울산, 경북 남부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 산지와 경상 해안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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