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춥다…낮부터 평년기온 회복해 최고 9~14도

한류경 기자 2023. 11. 14. 06: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목도리를 두른 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4일)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새벽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0.2도, 인천 0.8도, 춘천 -4.8도, 강릉 4.1도, 대전 0.7도, 대구 3.5도, 전주 3.1도, 광주 4.7도, 부산 4.1도, 울산 3.3도, 제주 10.5도 등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24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울산 14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동해안과 부산, 울산, 경북남부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내려져 있습니다. 강원산지와 그 밖의 경상해안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