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서 잇는 바닷길 열려…12개 항로 모두 ‘정상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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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바닷길이 모두 열려 도서를 잇는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1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과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14척이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
선박 정비로 휴항 중인 인천~제주 1개 항로 여객선과 백령~인천 1개 항로 여객선은 제외다.
센터 관계자는 "추후 기상 상황에 따라 여객선 운항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용 전 선사 문의 후 여객선을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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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바닷길이 모두 열려 도서를 잇는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14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과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14척이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
선박 정비로 휴항 중인 인천~제주 1개 항로 여객선과 백령~인천 1개 항로 여객선은 제외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는 초속 3~8m의 바람이, 0.5~1m의 파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일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추후 기상 상황에 따라 여객선 운항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용 전 선사 문의 후 여객선을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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