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질문 폭탄에 양세찬 “눈 마주치지 말아야” 경고 (톡파원)[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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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이찬원 대신 출연해 질문봇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이 소개됐고 샤워실이 따로 없어 앞바다를 샤워실로 사용했다는 설명에 오나라는 "외국에는 대중목욕탕이 없냐"고 질문했다.

오나라는 건축가 오영욱에게 "같은 오씨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 어디 오씨냐"고 물으며 도움을 청했고, 전현무는 "어디 오씨인지 물어보지 마라. 어디까지 물어보냐"고 핀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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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오나라가 이찬원 대신 출연해 질문봇으로 활약했다.

11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 속 작은 나라 웨일스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이 소개됐고 샤워실이 따로 없어 앞바다를 샤워실로 사용했다는 설명에 오나라는 “외국에는 대중목욕탕이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양세찬은 “웬만한 건 다 물어본다. 눈 마주치지 말고 앞에만 봐라”고 경고주의보를 내렸다. 전현무도 “못들은 척 해라”고 너스레를 떨며 양세찬을 거들었다.

오나라는 건축가 오영욱에게 “같은 오씨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 어디 오씨냐”고 물으며 도움을 청했고, 전현무는 “어디 오씨인지 물어보지 마라. 어디까지 물어보냐”고 핀잔했다.

오영욱은 “흔하지 않은 오씨다. 저는 함양 오씨다”고 설명했고 오나라는 “처음 들어본다”며 같은 편이 없다는 데 실망하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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