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삼킬 때 목아파' 유행하는 목감기, 특효 음식은?

임종언 2023. 11. 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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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굴은 칼슘, 단백질, 철분 등이 풍부해 면역력 회복을 돕는다.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과 아연의 함유량이 높아 기침 증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능이 2일 앞으로 다가온 14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5~6도, 낮 최고 8~15도로 이며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의 건강 = 요즘 높은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기침을 동반한 목감기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인후염이라고도 불리는 목감기는 목이 칼칼하며 기침과 가래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한 경우 축농증이나 급성중이염 등 합병증 또는 침 삼키기도 어려울 정도로 몸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목감기 증상 완화에 좋은 음식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들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발열과 탈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유자의 '리모넨' 성분은 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강차= 생강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염 작용이 뛰어나다. 목감기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고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데 으뜸이다.

배= 배는 기침 해소 가래 제거에 효과적이고 몸의 열을 내려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 배에 포함된 '루테올린' 성분은 기관지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특효약이다.

굴= 굴은 칼슘, 단백질, 철분 등이 풍부해 면역력 회복을 돕는다.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과 아연의 함유량이 높아 기침 증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역= 미역에는 아연이 풍부해 목감기 환자에게 특히 좋다. 아연은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기침, 목이 따끔거리는 느낌 등 목감기 증상을 완화한다. 국으로 먹는다면 목의 칼칼함과 아픈 통증을 가라앉게 해준다.

임종언 기자 (eon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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