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오늘(14일) 입대 “아쉬운 마음보다 후련하다”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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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이 오늘(14일) 입대한다.
형원은 앞서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형원은 2015년 5월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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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이 오늘(14일) 입대한다.
형원은 앞서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는 몬베베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다”라며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 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막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라고나 할까요”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거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 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한다”라며 “웃는 얼굴로 서로 마주해요. 그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형원은 2015년 5월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지난 7월에 셔누와 유닛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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