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배달음식만 먹었던 아내 근황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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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배달 음식으로만 일관했던 아내, 변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났던 부부였지만, 아내는 뭔가 무기력증으로 인해 배달만 시켜 먹고 아이 밥도 잘 챙기지 않는 상황이었다.
아내는 "그때 상담 다녀오고 저한테 눈에 하트가 생겼다. '이쁜이'라고 부른다"라며 "이~쁜~이, 이렇게 부르더라"라며 행복해 했다.
아내는 배달 음식에 대해 "좀 많이 줄였다. 그리고 먹고 싶은 건 만들어 먹는다. 돈이 생각보다 절약되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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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배달 음식으로만 일관했던 아내, 변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관계가 개선된 신과 함께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났던 부부였지만, 아내는 뭔가 무기력증으로 인해 배달만 시켜 먹고 아이 밥도 잘 챙기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후 오 박사 솔루션 아래, 두 사람은 방송 출연 이후 변화를 겪기 시작했다.
아내는 “그때 상담 다녀오고 저한테 눈에 하트가 생겼다. ‘이쁜이’라고 부른다”라며 “이~쁜~이, 이렇게 부르더라”라며 행복해 했다.
아내는 배달 음식에 대해 “좀 많이 줄였다. 그리고 먹고 싶은 건 만들어 먹는다. 돈이 생각보다 절약되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직접 요리를 하며, 남편과 딸에게 요리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남편은 그런 아내를 살뜰히 돕기도 했다.
아내는 “예전엔 몰랐는데 이렇게 아내가 하는 밥이 남편을 향한 사랑이더라”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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