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식…인요한은 제주 4·3평화공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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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을 맞아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한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다.
김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인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에 위치한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도 당사에서 제주도당 당직자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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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6돌을 맞아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한다. 같은 날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한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다. 김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이 6일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전날(13일) 인재영입위원회 1차 인선을 마치며 본격 총선 모드에 돌입한 데 이어, 전통적인 지지층인 집토끼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인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에 위치한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도 당사에서 제주도당 당직자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같은 행보는 인 위원장이 혁신위 철학으로 강조해온 '통합'의 연장선이다.
앞서 인 위원장은 혁신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지난 9일 김영록 전남지사를 만났고 10일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만났다.
4호 혁신안 주제를 민생으로 정한 인 혁신위원장은 내주 대전을 방문할 예정이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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