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28일 새 싱글은 '미쳐버리겠다'…영화 같은 분위기 '눈길'

김원겸 기자 2023. 11.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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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비오가 '미쳐버리겠다'로 돌아온다.

비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를 발표한다.

비오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아키타'를 시작으로 선미와 함께한 '불이 꺼지고', 폴 블랑코와 함께한 '베이비' 등을 발표하며 올해 내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겨울을 맞아 자신의 신곡으로 컴백하는 비오의 새로운 메시지와 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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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 새 싱글 '미쳐버리겠다' 발표를 예고하는 포스터. 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티스트 비오가 '미쳐버리겠다'로 돌아온다.

비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를 발표한다.

'미쳐버리겠다'는 비오가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미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3일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미쳐버리겠다' 발매일시를 담은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비오는 이국적인 거리와 횡단보도를 배경으로 힙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구도도 눈길을 끈다. 첫 티저만으로 비오의 감각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비오는 힙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신곡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하며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래퍼 가오가이의 유튜브 콘텐츠 '넘어와2'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컴백 소식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비오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아키타'를 시작으로 선미와 함께한 '불이 꺼지고', 폴 블랑코와 함께한 '베이비' 등을 발표하며 올해 내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겨울을 맞아 자신의 신곡으로 컴백하는 비오의 새로운 메시지와 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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