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첫 해외여행에 부푼 꿈 “사막에 오아시스 확인하고파” (위대한가이드)[결정적장면]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미래 소년 손동표가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11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5회에서는 ‘2대 가이드’ 새미 라샤드가 이끄는 이집트 여행이 펼쳐졌다. 새미표 이집트 여행에는 신현준, 고규필, 윤두준, 손동표가 함께 했다.

손동표는 사전 인터뷰에서 "태국 일본 튀르키예밖에 안 가봤다"며 "일로 가봤고, 여행으로 가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손동표는 "여행 분위기나, 공기 냄새를 느끼고 싶다. 다 같이 하하호호 떠들 때 나 혼자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소망했다.

첫 여행을 앞두고 걱정이 되는 게 있냐는 질문에는 "예쁘게 나올 수 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진 손동표는 "해외 여행이 처음이다. 액티비티를 너무 좋아해서 액티비티한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피라미드 꼭 보고싶고,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이에 신현준은 "너무 광범위한 거 아니냐"고, 고규필은 "동표야 우리가 한 달 가는 게 아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