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원, 오늘(14일) 몬스타엑스 5번째 軍 입대 “몬베베, 내가 바람 다 막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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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11월 14일 입대한다.
형원은 11월 1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편지를 올려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다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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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11월 14일 입대한다.
형원은 11월 14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는 “입대 당일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형원을 향한 따듯한 응원과 많은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편지를 올려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태 써 온 글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하고 그렇다. 11월 14일 입대를 하게 됐다.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저인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저보다는 몬베베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다. 몬베베가 바람 불 때마다 걱정해주는 저이지만 다녀와서는 몬베베한테 부는 바람 다 맞아줄 정도로 든든하고 씩씩한 제가 돼서 돌아오는 게 제 목표다”라고 적었다.
형원은 “그간의 시간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도 꼭 하고 싶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다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1994년생인 형원은 2015년부터 몬스타엑스 멤버로 국내외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팀 멤버 셔누와 결성한 유닛 셔누X형원으로도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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