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부터 차차 기온 회복…"큰 일교차 유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1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전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겠으나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산간도로와 한라산 등반로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전날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화요일인 1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전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겠으나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평년 9~12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평년 17~19도)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산간도로와 한라산 등반로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전날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