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父에 효심 가득.. 머리도 직접 감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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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TV'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가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도경완은 "하영이가 직접 감겨주냐. 아빠 머리 좀 감고 싶은데 하영이가 감겨줄 수 있냐"고 상황극에 합류했다.
하지만 하영이가 차가운 물로 도경완의 머리를 적시자 도경완은 "차갑다. 얼음 물인데요?"라며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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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도장 TV'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가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16회] 야무진 손끝 + 미적 감각 + 성질머리 = 비달 도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윤정, 도경완의 딸 하영이는 샴푸샵을 오픈했다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에 도경완은 “하영이가 직접 감겨주냐. 아빠 머리 좀 감고 싶은데 하영이가 감겨줄 수 있냐”고 상황극에 합류했다.
이에 하영이는 “네. 당연하죠. 공짜다”라며 아빠 도경완을 맞이했다. 이어 “손님. 누워주세요”라며 도경완 머리에 물을 조금씩 적셔나갔다. 그러면서 “시원하게 해줍니다. 머리 감겨주는 샵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하영이가 차가운 물로 도경완의 머리를 적시자 도경완은 “차갑다. 얼음 물인데요?”라며 되물었다. 그러자 하영이는 “얼음 물이다”라고 또 당당하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샴푸 거품을 낼 때도 거품이 안 나서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이 “거품이 안 난다”라고 불만을 표하자 하영이는 “낸 거예요”라고 주장했으나 엄마 장윤정의 도움을 받아 거품을 내고 아빠 도경완의 머리를 꼼꼼히 머리를 감겨줬다.
하영이는 지압 마사지까지 해주며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빗질까지 열심히 해 랜선 이모 삼촌들은 흐뭇하세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도경완은 “멋있게 해주세요. 송중기, BTS처럼 해주세요”라고 요청했지만, 복덕방 사장님 스타일로 완성시켜 웃음을 안겼다. 하영이는 뿌듯한 듯 브이 포즈를 취하며 “내일 또 오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도장 TV' 영상캡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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