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예상자 잇단 출판기념회 ‘열기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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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 예상자들이 '출판 기념회'를 잇따라 개최,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오는 18일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출마 예상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다음달 7일 기념회를 연다.
또, 춘천갑선거구 출마 예상자인 박영춘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과 춘천을선거구 출마 예상자인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다음 달 16일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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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 예상자들이 ‘출판 기념회’를 잇따라 개최,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오는 18일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출마 예상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다음달 7일 기념회를 연다.
또, 춘천갑선거구 출마 예상자인 박영춘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과 춘천을선거구 출마 예상자인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다음 달 16일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출마 예상자 A씨는 “선거 출마를 자유롭게 언급하기 위해 기념회 개최일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출판기념회가 금지된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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