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강릉 올해 첫 서리

김정호 2023. 11. 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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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강릉에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된 가운데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3일 오전 북강릉에는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다.

이는 작년(12월2일)보다 19일 빨랐고, 평년(11월22일)보다도 9일 빠르게 나타났다.

강원기상청은 14일 오전에도 강원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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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추위 지속 전망

북강릉에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된 가운데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3일 오전 북강릉에는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다. 이는 작년(12월2일)보다 19일 빨랐고, 평년(11월22일)보다도 9일 빠르게 나타났다. 강원기상청은 14일 오전에도 강원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1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2도, 영동 0~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8~10도, 영동 11~14도로 예보됐다. 특히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수능 당일 16일에는 도 전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예상 아침 기온은 -2~7도, 낮 기온은 8~1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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