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 오늘부터 도내 초교 3곳 공연

신재훈 2023. 11. 14.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이 14일부터 사흘간 강원지역 초등학교 3곳에서 1200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인형극 '윤희순과 조화벽'을 선보인다.

강원지역의 대표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독립을 향한 강인한 의지와 열정을 인형과 음악에 담아낸 작품이다.

이희정 지청장은 "잊혔던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헌신적 삶과 거룩한 정신을 학생들이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이 14일부터 사흘간 강원지역 초등학교 3곳에서 1200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인형극 ‘윤희순과 조화벽’을 선보인다. 강원지역의 대표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독립을 향한 강인한 의지와 열정을 인형과 음악에 담아낸 작품이다. 공연은 14일 춘천 남춘천초, 15일 춘천 성림초, 16일 원주 교동초에서 하루에 두 차례 볼 수 있다. 한 회당 200여명의 학생들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희정 지청장은 “잊혔던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헌신적 삶과 거룩한 정신을 학생들이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