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저온저장고 공사현장서 70대 작업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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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면의 한 저온저장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한 70대가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낮 12시 56분쯤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의 한 저온저장고 신축 공사현장 내 이동식 비계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3.5m 높이에서 추락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업무상 과실로 인한 사고였는지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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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임계면의 한 저온저장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한 70대가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낮 12시 56분쯤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의 한 저온저장고 신축 공사현장 내 이동식 비계에서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3.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업무상 과실로 인한 사고였는지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낮 12시 45분쯤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에서 경운기가 오르막을 오르던 중 도랑에 빠져 80대 남성이 허리 등을 다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1시 34분쯤 속초시 설악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 해당 남성은 얼굴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11시 21분쯤 태백시 황지동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인도 경계석과 충돌 후 배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탄 50대 남성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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